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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19 {swjungle} {into the unknown}

README#

본 문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1분 자기소개영상을 제작하기에 앞서 일단 한 번 쏟아내보는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2023-12-19T10:00:00 이범규 대표님의 커리어 세션#

막간공지

  • 내일 수료식 이후에 강의실에 내 물품을 놓으면 안됩니다. 기숙사 안에서 가지고 다녀야함.

밖으로 나가기 전의 마음가짐에 관하여.

한 6개월에서 8개월 사이에는 대부분 취업이 되는 것 같아. 누군 빨리 되고 누군 늦게 되기도 하잖아, 빨리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내가 갖고 있는 실력과 눈높이가 일치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누굴까? 두 파트로 나뉘어짐. 잘 하는 사람 VS 잘 못하는 사람으로 나뉘어졌을때 큰 회사를 타게팅 하거나 막 지원해서 일단 들어가고 보거나. 애매한 미스매치를 방지하고 현실적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세션임.

정글이라는 것은 훈장이 아님. 정글 수료증은 정말 아무것도 아님. 정글에서 무엇을 배웠느냐가 중요하고 얼마나 성장했느냐가 중요. 5~10년 뒤 고연봉자가 되는 것이 정글 목표라고 했다. 이게 현실이기는 하지만, 정글 취업률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님. 특히 단기 취업률이. 단기 취업률을 보장하는 코스가 아니기 때문. 툴 잘 다뤄서 단기 취뽀하는 건 공부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 고 다음이 중요한데, 전산학에 대한 깊이 없이 고연봉자로 성장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또 하나 알아야 할 현실2: 부트캠프를 운영하다보면 학생수와 실력 분포가 오른쪽으로 치우쳐진 정규분포를 따른다. 언제 해당되냐면 획일적이고 멱살을 잡아주는 교육. 하지만 정글은 낙타혹처럼 두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어디든 가야 5 ~ 10년 뒤 고연봉자가 된다. 커리어는 장기전. 먼저 "시작"을 하는 것이 유리.

내가 한 6개월을 더 공부해서 네이버에 갈 확률이 높을까, 마음에 들지 않는 회사일지라도 1년정도 일한 다음에 네이버 이직하는 게 확률이 더 높을까? 당연히 후자죠. 100% 중고신입이예요!

세 번째 현실: locally increase VS globally decrease: "프레임워크를 더 공부하고 취업을 하자" 충동이 들 확률이 높다. 하기 쉬운 생각이지만 그런데 주 100시간을 할 수도 없고, 동료도 없고 학습방법도 딱히 없으니 globally decrease 할 가능성이 높다. 현업에서의 성장은 아무리 작은 곳이더라도 스터디보다 낫다. 한 번에 좋은 곳을 가는 개발자들은 극히 드물다.

정리

  1. 정글은 단기 취업률에 취약하다.
  2. TOP이 아니면 매우 간절히 움직여야 한다.
  3. 스터디를 더 하면 된다는 생각은 안일하다.

결론

  1. 될 수 있는 한 많은 지원서를 넣고 (100개 이상) 40개, 30개, 30개를 넣어봐라. 일단 40개를 넣어보고 연락이 안 오면 이력서를 피드백 받아서 고친 뒤 30개를 넣어보고 또 피드백 받고 30개를 넣어보라는 의미.
  2. 그 와중에는 현업기술을 익힐 실전 프로젝트2를 병렬적으로 진행하라. 개인적인 추천은 현업에서 쓰는 기술들을 뽑아가지고 2주동안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을 해보자. 당장 2주동안에는 면접이 잡힐 일이 없을거니까 지금이 기회다. "요새 뭐하세요" 했을때 이 기술로 이거 만들고 있어요 할 수 있도록
  3. 어디든 합격해서 현업에서 공부를 이어나가도록! 첫 번째 문턱이 제일 높은 과정일 거예요. 그 다음부터는 상대적으로 쉬울 것.
  4. 꾸준히 노력해서 고연봉자가 되라.

QNA

  • 언제까지 남아있을 수 있는가?
    • 1월 7일까지이지만, 최대한 빨리 나가라. 본가에서의 나의 루틴을 빨리 찾아라. 아침에 문제 풀고, 점심에 지원하고 저녁에 온라인으로 만나서 프로젝트 진행하고 이런 루틴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
    • 지금과 같은 텐션이 유지가 안된다.

자기소개#

대화형식으로 끊임없이 나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그에 대한 답변으로 작성해 나가보자. GPT의 도움을 받아보자.

자기소개 (RE)#

자기소개는 나라는 존재를 소개하는 자리이고 나의 강점, 약점, 가치 등을 어필하는 자리이다. 마치 기업이나 상품을 소개하듯이 내가 어떤 일을 잘 하고 어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지 설득하는 곳이라는 측면에서 다시 작성해보자.

최승현을 소개합니다

이력서#

최승현_Backend_Web_Developer_이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