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03 teatime questions {swjungle}{coding test trend}
아침에 와서 한시간 제한시간 두고 한 문제 풀고 깨끗히 잊고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 어설프지만 다 푸는게 중요하다고 말했지.
- [?] 컴포트 존을 벗어나 성장하도록 독려(강요?)하고 있는데 정작 컴포트 존을 벗어나니 말 수가 확 줄어들고 자기효용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이 상황에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해야할까?
- 감정을 조금 떨어뜨려 볼 필요가 있다. 여러가지 시도해보고(팀을 짜거나 다른 방식을 도입하거나)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을 하자. 감정을 흘려보내는 것을 연습하자.
- [?] DP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음. 접근 자체가 안되니까 답을 먼저 봄. 코테를 위한 DP는 어떻게?
- 계속 얘기한 것 같은데 DP 문제다 라고 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쓰다보니까 답이 나오던데?
- 일반 재귀(등차등비피보나치)는 트리모양이다. 하지만 DP는 그래프 모양이다. 이런식으로 계속 머리를 돌려봐야해.
- [?] FE 미래가 좋지 못하다는 말을 들음. FE 전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다 자기 분야가 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래머들이 있음. 또 반대로 자기 분야가 뜨고 있다고 믿는 프로그래머들도 있음.
- FE의 진짜 문제는 잘 모르는 기자들이 나불대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다
- FE는 유저 컴퓨터에서 돌아가게 만드는 코드를 만드는 것이다. 잘 돌아가면 서버가 쉴 수 있지만 그건 사실 불가능하자나. 그래서 그 균형을 잘 잡는것이 중요.
- 코드 사용성을 높이는것, 시스템화를 해놓기만 하면 그런 모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만 해도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그래서 FE나 BE나 별 다를 것이 없어졌다.
- 웹 사이트 로드에 150ms, 전체 로드에 1500ms 등등 이런 구글 검색엔진에 노출을 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제약사항이 있는데, 단순히 이쁘게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그런 성능적인 요소도 많이 고려하여야 한다.
- [?]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궁금
- 나마무를 하는 이유가 그거이기도 함. OS프로젝트도 포폴이기는 하지만 포폴의 구상은 굵직한거 하나, 작은거 하나정도 이렇게 해서 A4 한 장 정도가 나오는데, 그 굵직한거 하나가 뭔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에 대한 저시기가 될 것이다. 포폴만 가지고 내가 뽑힐까 하는건 전부가 아니다. 나머지 2/3은 정그에서 배웠던 지식, 어떻게 성장했는지 등에 대한 걸 물어볼 것이다. 협력사 면접을 보는 케이스는 2,3년간 정글 친구들을 채용해왔기 때문에 이미 데이터가 있는 상황이다. 너무 거기에 의존할 필요는 없는 거다.
- 지금 걱정할 게 아님. 그거는 어떻게 포장해야 할지에 대한 걱정이고, 지금은 내용물을 만들어야 함. 팀으로 하면 거기에 역할이 희석되지도 않음.
코테 트렌드 (by 최지웅, 싸피 강사) - 자바반, 파이썬반, 임베디드반, 모바일반이 나뉘어짐 하지만 전부 파이썬으로 코테를 본다. 대회는 C, C++로 보기는 하지만 전략적으로 어떤 기업에 합격하고 싶다면 역시 파이썬이 답. - 1,2번 단순구현에서 파이썬이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시험 보기 전에 이렇게 코드 스니펫들, 빨리 구현할 수 있는 놈들을 미리 들고와서 문제를 푸는 등 전략들을 도입할 수 있다. - 출제하는 사람이 바뀌면 문제도 바뀌기 때문에 결국 기출문제를 보는 걸로 메인 공부를 하는 건 적합하지 않음.
C로 RB트리를 구현할때 - 일주일 스케줄링을 먼저 해야함. 여유있게 하세요. 적어도 수요일 오전 쯤에는 계획된 것이 다 끝나게끔. ^tc6q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