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1 Emo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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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총합이 바로 내가 된다. 형식 신경쓰지 말고 최대한 간결하게 감정을 요약해보자.

2023-02-12 즐겁게 놀았다고 생각했던 저녁의 나에게 뒤통수를 후려갈긴 알 수 없는 감정. 내가 뭘 잘못 먹었나#^2f41v7
23-02-24 삼성 sw pro 검정을 풀고 나왔다! 약간 이정표를 하나 넘어선 듯한 기분이다. 대기업 코테 다 풀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다. 이 느낌 그대로 계속하자. 안되면 그냥 다시 하면 되지 뭐 생각으로.
2022-08-30 사람한테 느껴지는 불통지수 같은 게 보인다. 요상하게 말이 안 통하는 느낌
2022-08-16 잘못한 것도 없는데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중
2022-08-15 자기의식을 인지하는 좋은 방법은 일부로 자극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다. 누워서 상상의 끝까지 달려보자.
나는 받을 자격이 없어
평가하지 않는다 판단하지 않는다 상상하지 않는다
내 몸을 보살펴야 해. 어디가 불편한지, 어디에서 어떤 센세이션이 있는지를 보자
통제 불가능에서 오는 공포를 극복할 수 있을까
모른다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방어기제로서의 주지화 - 어렵게 생각하기
2022-07-28 문제에 해답을 찾으려고 하지 말자. 해답은 이미 내 안에 있으니까. 다만, 설레는 마음을 갖고 들여다 보라. 무엇을? 나 자신과 그 둘레를.
2022-07-28 망설임의 패턴을 파악하자. 왜 카이스트 정글에 신청을 해놓고 망설이고 있는거지?
2022-07-20 생각을 하다보면 빙글빙글 같은 주제를 맴도는 경우가 있다. 아닌가? 또, 그게 아닌가? 아닌게 아닌가? 그럼 아닌게 아닌것도 아닌가? 하면서 머릿속이 개판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2022-07-20 가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2022-07-20 시간이 사람을 과연 해칠 수 있을까?
2022-07-20 다섯시간만 되면 잠에서 깬다. 이를 짓누르고 다시 잠을 청하면 5시간을 더 자게 된다. 뭔가 규칙이 있는데
2023-04-16 부트캠프를 앞두고 쓰는 넋두리 (선제적 학습과 플젝)
2023-04-17 구현미스로 날린 나의 피같은 시간
2023-04-23 육체적 활동의 즐거움을 깨닫다
2023-04-29 이젠 고기가 질린다. 열심히 만들어 먹고 곧바로 찾아온 우울감
2023-05-09 도파민 자판기로부터 멀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