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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포스팅은 노션에 올리고 옵시디언은 약간 치트시트같은 느낌으로

알고리즘 문제는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아직 제대로 잡혀있지 않았다. 열심히 문제풀고 C++로 푼 문제는 choi-workspace에, 파이썬으로 푼 문제는 ChoiSeungHyeon 에 정리하고 있는데, 이것을 인덱싱을 어떻게 잘 할 수는 없을까?

내가 가지고 있는 건 노션 사이트에서 열심히 정리해놓은 이 페이지가 그나마 잘 보존되어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다시 손을 놓게 되었는데, 일단 문제풀기가 급급한 나머지 정리는 기약할 수 없는 먼 미래로 가져다 놓았기 때문이다. 쉬운 문제는 그런대로 넘어가도 좋지만 어려운 문제 또는 치트시트에 가져다 놓을 문제는 별도로 정리할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옵시디언은 모든 하이퍼링크의 시작이오, 풀이는 깃허브로, 설명은 노션(혹은 미래의 내 블로그로)으로 이동하도록 만드는 것이 현재 나의 목표이다.

2023-08-13T15:25:38 수정

노션이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느리다. 최근에 블로그 자동배포기능을 올려놓았으니, 아예 이 참에 옵시디언을 주력 노트메이킹 도구로 사용하자. 그러면 기존에 노션에 작성했던 것들은 여기로 옮기느냐? 그냥 노션페이지 링크를 걸어두는 걸로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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