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1 wishfunding티끌모아펀딩 회의록
before meeting#
- 와디즈 사례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의 개념과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
- 물건 판매자가 정식 런칭하기 전 제품을 대량생산하기 위한 자금마련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 외적으로 해외 제품을 수입해서 파는 경우도 있고 노션 템플릿을 만들어 솔루션 식으로 파는 것도 봤음. 그러니까 판매자의 게시글에 불특정 후원자들이 투자를 하는 식인거면 다 크라우드 펀딩이라 볼 수 있는거지.
- 여러 가격정책을 제공하는 걸 볼 수 있음. 거진 대부분은 두개 이상의 가격표를 내걸고 여러개를 팔기도 하는듯.
- 펀딩페이지 메인 화면. 펀딩상품들을 무한스크롤로 구성함. 특이한 점은 달성률 혹은 달성자를 항상 병기해 두어 이 상품이 어느정도 관심을 끌고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알려준다는 점이다.
- 상품 페이지
- 리워드 선택 사이드바
- 팬딩 처음엔 아이돌이나 유명인을 위한 펀딩인 줄 알았는데, 그냥 유튜버나 강사의 독점영상을 제공하는 Patreon같은 사이트였다. 아이돌 굿즈를 직접 만들어 펀딩하고 앨범같은 것도 판매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업체인 메이크스타도 있다.
- 해피빈또한 기부에서 공익 목적의 펀딩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생일은 아니지만 아픈 누구누구의 수술비를 후원한다던지 하는 건 티끌모아 펀딩과 접점이 있을지도
- 티끌모아 펀딩은 그런고로 크라우드 펀딩과는 거리가 먼 듯 하다. 불특정 다수에게 ❌ 내 소셜 혹은 지인들한테 펀딩상품을 홍보하고 펀딩의 결과물을 리워드의 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게시자에게 돌아가니깐.
- 하지만 후원자들에게도 무언가의 리워드가 돌아가는, --그것이 금전적인 것이 아닐지라도-- 그런 시스템을 통해서 후원자들의 동기를 부여해줬으면 좋겠음. 뭐 예를 들면 생일자가 후원자들에게 실제로 물건을 구매한 인증샷을 찍는다던지
- 불특정 다수에게 어필이 되는 크라우드펀딩,
회의중#
- 프레제뉴 선물펀딩 서비스가 사업이 존재하기는 함. 블로그 글을 읽다보니 우리네 컨셉과 100% 일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회의 후#
프레제뉴 서비스를 이용해보면서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적어보자.
- 생일자
- 선물링크 선택
- 이때 내가 직접 URL을 올릴 수도 있지만, 프리셋으로 몇몇 유명한 상품들의 가격과 링크가 제공이 되어있다.
- 펀딩 이름 입력
- 펀딩 목적 작성
- 펀딩목표금액 작성
- 펀딩주소 입력
- presenu.com/@_____ 여기 밑줄에 내가 원하는 path를 적어넣을 수가 있었다..!
- 펀딩 종료일 설정
- 기본 달력선택창이 나와 당황했다. 어쨌든 입력은 잘 되니까
- 선물 받을 사람의 이름, 사진, 연락처, 주소를 작성
- 해당 펀딩에 대한 게시글을 달 수 있었다.
- 선물링크 선택
- 선물자
- 선물가격 결정
- 보내는 사람 이름
- 축하 메시지
- 친구와의 사진
- 결제방법 선택
- 카드결제 (페이팔)
- 가상계좌
- 휴대폰 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