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7 morning 6시에 기상했고, 여러개의 알람이 동시에 울려 억지로 깨어났다. 그리고 늘 그렇듯이 다시 잠들었다. 불가항력적인 어떤 끌어들임에 의해 침대로 다이빙 하는 습관을 비우고 일어났으면 일어난대로 움직이는 것이 내가 원하던 모습인데... 한 번 아프고 나서부터 운동도 안하고, 몸이 부쩍 찌뿌등해짐을 느낀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도 모르게 근육이 빠지고 있겠지.